27/02/2026
안녕하세요,
샐리스 팜투테이블 망원점입니다.
갑작스럽게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,
샐리스 망원점은 26년2월28일 오후3시를 마지막으로
영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.
조금 더 일찍, 조금 더 정성스럽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
생각보다 빠르게 결정이 내려지면서
그동안 찾아주신 한 분, 한 분께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고 죄송합니다.
망원에서의 시간은 저희에게 참 따듯했습니다.
비 오는 날에도, 바람이 많이 불던 날에도, 점심시간마다 문을 열고 들어와 주시던 단골 분들..
처음 오셔서 “여기 뭐가 맛있어요?” “이 음식은 어떤 거에요?” 하고 물어봐 주시던 분들,
조용히 식사하시다가 갈 때, “잘 먹었습니다” 한마디 남겨주시던 순간들까지 모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😌
샐리스는 단순히 한 끼를 파는 공간이 아니라
조금 더 건강하고, 조금 더 정직한 한 접시를 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.
그 마음을 알아봐주시고, 믿고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잠시 쉬어가지만,
샐리스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.
더 단단해지고, 더 맛있어지고, 더 샐리스 다운 모습으로
다시 돌아오겠습니다❣️💪🏼
그 동안 망원점에 보내주신 애정과 응원, 잊지 않겠습니다.
마지막 영업일까지 최선을 다해 인사드리겠습니다.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🧚🏼♀️샐리스 팜투테이블 망원점 드림.